용감한 형제가 제작한 그룹 브레이브걸스
데뷔이후로 많은 멤버들이 영입탈퇴를 반복하고 현재 4명의 멤버만 남아 활동이 거의없는데
이 영상이 뜬금없는 이슈가 되어 순식간에 200만 뷰를 돌파하고 '롤린'이라는 곡이 역주행하여
4년전에 나온 노래가 현재 벅스뮤직,지니 차트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냄 ㅋ
뜬금없는 이슈에 브레이브 걸스 멤버들이 영상에 댓글을 남기고
본인들 SNS에 이게 머선일이고? 하면서 글도 남김
'롤린' 이라는 곡은 전역한 예비군들 및 현역장병들에게 전설처럼 내려는 곡으로써
선임이 후임에게 지속적으로 인수인계(15번 군번~ 현재)를 해주어 수년간의 군번차이에도 모두가 알고있다는
국군의 전설의 명곡, 비공식 군가라고함
저도 이번에 처음들어 봤는데 오랜만에 시원한 트로피칼 하우스 곡이어서 기분 좋아짐 ㅋㅋㅋㅋ
특히나 웃는게 상큼한 꼬부기 눈나 사람 심쿵하게 만들고, 메인보컬 눈나 보이스 넘모 청량함 하앍
위문 공연에서 군인아조씨들의 반응이 너무 폭발적이니까 멤버들도 기분좋아져서 방긋방긋 찐웃음으로 공연하는게 보기좋음
트로피칼 하우스는 잘만 만들면 확실히 휴가기분도 나고 두근두근 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음
갑자기 옛날 노래가 차트에 올라와있어서 뭐지 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