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eeknd
위켄드
캐나다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이자
2010년대 중후반 팝음악을 상징하는 아티스트
2020년 3월에 발매한 4집
After Hours
그야말로 2020년 빌보드를 씹어잡쉈다.
빌보드 200 4주 연속 1위
빌보드 핫 100 1위 곡 2개 배출
빌보드 핫 100 역대 최장기 Top 5, Top 10 곡 배출
빌보드 R&B 차트 역대 최장기 1위 곡 배출
빌보드 라디오 차트 역대 최장기 1위 곡 배출
빌보드 핫 100 역사상 가장 높은 순위(3위)로의 재진입 곡 배출
앨범 전 곡 빌보드 핫 100 진입 (총 14곡)
2020년 IFPI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2위
2020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디지털 싱글 곡 배출
2020년 스포티파이에서 두 번째로 많이 스트리밍 된 앨범
2020년 빌보드 핫 100 Year-End 1위, 28위 곡 배출
2020년 빌보드 200 Year-End 8위
2020년 빌보드 탑 아티스트 Year-End 2위
특히
희대의 명곡 [Blinding Lights]은
2020년의 트랜드였던 뉴트로 웨이브를 상징하는 곡이자 2020 최고의 음악이 되었음
하지만 2021년 3월에 열린 그래미에서는 위켄드를
단 1개의 부문에도 후보로 올리지 않았음
소문에 의하면
그래미 라이브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미국 최대의 쇼인
2021년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캐나다인 최초로 위켄드가 서게 되었는데
그래미에서는 라이브 공연을 할건지 슈퍼볼 무대에 설건지 선택하라고 했고
위켄드는 양쪽에 다른 팀을 꾸려서 무대가 곁치지 않도록 계획중이었기 때문에 따로 응하지 않았다고함
그래서 그래미에서 보복성으로 모든 후보에 제외시켰다는 소문이 있음
이게 바로 그래미를 포기하면서 까지 섰다는
2021년 슈퍼볼 하프타임 쇼
마지막곡인 블라인딩 라이트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이 사건으로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그래미를 비난하는 중이고
이에 빡친 위켄드는 더이상 후보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그래미를 보이콧 해버림
으아~ 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