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및 체포저항으로 중범죄 영장이 발부 된 딜런 레이 스콧(27)이 맥도날드 주차장에서 발견되어
미국 플로리다 주 힐스버러 카운티 보안관들이 출동한다.
스콧에게 달려가 영장발부 사실을 알리는 보안관들
"손 보이고 차에서 내려!!"
하지만 경찰을 보고 전속력으로 도주한 스콧은 다른차와 교통사고가 난다
"내가 이럴줄 알았어!"
움직이지마!!! 손들어!!!!
스콧: "나 총을 가지고있어"
손들어 스콧!!! 움직이지말라고!!!
용의자가 총을가지고있다!!! 교차사격 주의해!!!
널 쏘고 싶지않아. 이럴 필요없어 손들고 가만히 있어!
법원에서 보석금을 내면 풀려날수 있어
일을 어렵게 만들지마 손들고있어! 움직이지마!!
널 쏘도록 만들지마 제발
용의자가 총을 가지고있다!!
보안관들은 스콧을 4분 가까이 설득했다.
손들어....움직이지마!!!!....움직이지 말.!!
(갑자기 손을 아래로 뻣는 용의자)
탕! 탕! 탕! 탕! 탕! 탕!
.....이런 젠장.
11발의 총알을 맞은 용의자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사망했다.
그리고 그의 차에 총은 없었다
용의자는 그전부터 가족과 여자친구, 친구들에게
경찰에 의한 ■■로 죽고싶다고 말하고 다녔다.
현장에서 총을 발포한 4명의 경찰은
통상적인 절차에 따른 적법한 사격으로 판단되어 기소되지 않았다.
마치 경찰관한테 악몽을 주고 싶어서 자살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