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어둠속의 미사.
죽어 버린 듯 무료함으로 가득 찬 작은 섬마을.
이곳에 카리스마 넘치지만 미스터리한 젊은 신부가 부임한다.
그 이후, 고립된 채 살아가던 크로킷섬 주민들에게 기적 같은 일과 불길한 사건이 함께 찾아오는데.
감독 스타일이 초중반까지 엄청 지루한 편이라고해서 기대는 안했는데
의외로 4편까지 집중해서 봤음
이제 슬슬 혼돈과 공포가 휘몰아치려는거 같은데
어제 밤에 단호하게 안껏으면 오늘 지각했을지도...
그나저나 오랜만에 드라마 보다가 캐릭터때문에 빡침 ㅋ
미친 광신도년.....
아줌마들 막장드라마 보면서 몰입 하는것처럼 나도 몰입함 ㅋㅋㅋ
그만큼 연기를 잘하신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