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만 본 소감
-1화 초반 오프닝씬은 극장판 '천국의 문' 오프닝인 편의점 강도씬에서 가져옴
악당이 직원에게 헛소리 하는것, 모르는척 들어오는 스파이크
인질로 잡힌 늙은노인보고 스파이크가 상관없다고 하는것, 화장실에서 볼일 보고 나오는 악당쫄따구 등등
바로 이장면
-처음 나오는 BGM은 원작 본편이 아니라 극장판에 나왔던 곡
극장판 OST 전곡이 본편 못지않게 명반인데 같이사용하려나 보다
오리지널 BGM도 어느정도 편곡해서 재녹음 했나봄
-한국어 더빙이 있을줄이야?! 하지만 호평받은 애니메이션 버전 더빙 성우분들이 아니어서 조금 아쉽.
-원작에서 대부분의 에피소드 제목에 음악과 관련된 단어가 들어가 있는데
실사드라마 에피소드 그렇네 ㅎㅎ
-비셔스 웃음벨임.
-원작 1편 소렌산과 카테리나 에피소드는 애니메이션 스럽지않은 분위기로
비밥 팬을 만드는데 큰 작용을 했던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드라마 각색은
그런 분위기를 못느끼겠음.
일본 음성에 한글자막으로 보고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