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4 한 장 그냥 지나가듯 읽고 끝나면 10만까진 안 하겠죠
그냥 막연히 생각해봐도 부분부분 톤 이라던가 원하는 요구사항들이 생기면 끝없이 다시 녹음하고 할 텐데
성우랑 관련 없는 일하는 사람이지만 계약으로 사람 한 명 하루 쓰는데 10만원이면 많은 금액은 아닌것 같네요
더빙 내용이 굉장히 단순하고 양이 적어서(코로나 주의사항 관련 내용...)
사실 회사 직원 아무나 시킬까 하다가 그냥 내돈 쓰는거 아니니까 의뢰해볼까 싶어서요 알아보는 중이에요
크몽이나 이런곳에서 알아보고 있는데 이분들도 다 녹음실은 이용하시나 보군요...
제가 이쪽 업계를 잘 모르다보니 용돈벌이 정도로 하는 사람들 정도??? 로 생각했어요
그래서 아마추어라고 지칭을... 저는 그냥 집에서 간단히 녹음하는 수준인줄 알았네요 ㅎㅎ;;
왜 이렇게 비싼가 하면... 이분들 실제 TV 광고 녹음 하시는 분들이라서 연예인 입니다.
클라이언트 요구사항 대부분 맞춰주심.
작업 중에 연기 , 디렉팅에 대한 요청사항 대부분 받아주십니다.
( 부드러운 목소리 , 살짝 부드러운 목소리 , 아주 부드러운 목소리 , 날렵하면서 부드러운 목소리 , 중후하면서 부드러운 목소리 , 세련되고 부드러운 목소리 등등 미세한 디렉팅도 다 케어하시는 수준)
높은 퀄리티 필요하신거 아니라면 AI로도 충분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