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통령으로서 위험하니 굳이 안가도 된다는 의미였지 강력하게 반대한 것도 아닙니다.
개인의 의사이니 어쩔수 없다는 정부 입장도 되려 가면 가는거지 우리보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는 의미고요.
목적이 바이든 정부의 아시아 동맹관계 강화임을 본다면 바이든이 말릴 이유라곤 단지 최소한 상대국이 요청한 사항을 존중해 (형식상) 말려야 하는 이유 뿐입니다.
그래야 '정부에서는 최대한 노력했지만 개인의 의지가 확고해 어쩔 수 없다.'는 빠져나갈 구멍을 마련하게 되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