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천] 기대 1도 안했는데 의외로 재미있게본 드라마

리키시

빚, 폭력, 가정 파탄...

벼랑 끝에 몰려 돈을 벌겠다는 목적만 가지고 스모판에 뛰어든 반항아 오제 키요시

기본도 예절도 없이 도효에 올라선 양아치 소년이

점에서 부터 선을 만들어 가며 성역이라 불리는 스모판을 뒤집는 이야기

사실 스모에 대한 관심도 당연히 없고 뚱뚱한 남자들이 빤스입고 엉덩이 들어내고 몸싸움하는게 

징그럽기만 하지 뭐가 재미있나 싶어서 안보려고 했는데

주말내내 한방에 다봄 ㅋ

전형적인 소년 스포츠물의 왕도같은 이야기

스모판 슬램덩크 

평소의 일본 영상물처럼 오글오글 하지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그런건 없었음

최근에 밀려있던 일본영상물 심의가 한방에 승인되면서

넷플에 일본작품이 엄청 올라오는중

오랜만에 재미있게본 일본 드라마

+여주인공 낯이 익다 햇는데 데드풀의 유키오였음 ㅋ

+남주인공 낯이 익다 했는데 하이앤드로우 오야고교에 나오는 고릴라였음 ㅋ

[루리웹-2354716291]

어머 추천감사

[참새]

근데 포스터만 봐도 거부감이 확 옴ㅋㅋ

[빈센트보라쥬]

ㅇㄱㄹㅇ 엉덩이 계속나옴 ㅜㅜ

근데 재미있음 ㅋ

[질주하는혼]

넷플릭스 메인에 떴길래 볼까 했었는데 재밌나보네요
어머니꺼서 지나가다 모래 뿌리는 효과 스틸 사진 보시고는
뭔 마약 하는 영화냐고 하시던데 ㅋㅋㅋㅋ

[라이밍맨]

재밌음. 슬램덩크 씨름판 느낌임. 주인공이 정형돈 닮음.

[미칭개비]

뭐랄까 깔끔한 왕도물은 확실히 쾌감이 있어서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