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서 볼까 하다가 놓쳐버린 작품
주말에 친구랑 술 한잔 하면서 봤는데
둘 다 마지막 씬에서 남자의 눈물을 흘려버림 ㅜㅜ
-원작이 있다는걸 늦게 알게됨
초반부의 이야기를 작품화 한거고 이후에 진행이 엄청 많이됐다고 ㅇㅇ
-음악감독은 현재 일본 재즈의 탑 이라고 할수있는 우에하라 히로미
- 작중에 나오는 '소 블루' 라는 공연장은 실제로 일본에 있는 유명한 재즈공연장인 '블루노트 도쿄'
오리지널은 뉴욕 맨하튼에 있는 '블루노트' 라는 공연장인데 재즈라는 장르에 있어 매우 역사적인 장소로 손꼽힌다.
아시아 몇몇 나라에 지점이 있는데 일본엔 두개나 있다
예전부터 가고싶던 곳이었는데 나와서 반가웠음
-아마도 후속작이 나올듯하다 ㅇㅇ
그땐 꼭 극장에서 봐야지
-오늘부터 출퇴근은 블루노트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