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에서 싸길래 사봤습니다.
-용과 같이와 세계관을 공유하고 배경이 카무로쵸 라길래 친구추천으로 하는중
-용과같이 0,1,2,7 재미있게 해서 기대많이함
지금 스토리 중반 좀 넘어간거 같은데 지금까지 소감은
뭐랄까 용과같이 에서 주인공 스킨만 바꾸고 진지함을 조금 더한 게임같음
용과같이 에서 웃음기를 싹 걷어내고 그자리에 수사 서스펜스를 넣은 느낌
막 엄청 기대한만큼 재미있진 않고 그냥저냥 할만한거 같음
그리고 사실 무슨생각 했냐면
"이게 게임 되게 쉽게 만든거 아닌가?" 생각함 ㅎㅎ
그냥 용과 같이 맵에 용과 같이 비슷한 전투 방식에
음식점도 거기서 파는 음식도 달라진게 아무것도 없는거 같고..
(아무리 세계관 공유라지만.... 이건 그냥 주인공 스킨만 바꾼거 아닌가 생각함)
뭔가 이제 카무로쵸 지겹다 싶음 ㅋ
후속작이 더 재미있다던데 일단 엔딩보고 괜찮으면 해볼예정
근데 이게 시간대가 용과같이 6~7 사이라는데
이 시기면 카무로쵸에 동성회 폭망하고 오미연합 들어왔을때 아닌가..
동성회가 왜 있는거지
용과같이 극1 해보고 이 게임을 접했었거든요!!!
그래도 김탁구를 좋아해서 나름 재밌게 했었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