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딩 보고난 소감은
'이 게임은 분명히 스킨만 갈아끼운 용과 같이임
.........그런데 진지한 수사물을 더한'
- 진짜 미행 미션은 좀 없었으면 좋겠음
진짜 개노잼
-사이드 퀘스트는 몇개남았는데 그것까지만 다 깨야징
-혹시라도 용과 같이를 한지 얼마 안된 사람은 한 2~3년 후에 해보길 바람
저는 올해 용과 같이 0,1,2,7 을 한번에 다해서 그런지
또무로초 질린다...
-메인 범인인 두더지의 정체가 너무 뜬금없이 밝혀지는 부분은 진짜 짜게 식더라....
-용과 같이 시리즈의 스핀오프지만 완전 다른 노선으로 간다고해서
의도적으로 용시리즈 캐릭터들을 거의 다 배재한거 같은데 그래서 한두명 얼굴 비추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았을지도
-김탁구 모델링은 실존인물에 비해 너무 기럭지가 좋아서 좀 웃겼음 ㅋ
- 후속작 '로스트 저지먼트'도 사놓긴 했는데 언제할진 모르겠음
이번엔 배경이 이진쵸랑 또무로쵸 라던데 이진쵸도 용7 에 나왔던 곳이잖슴.... ㄷㄷ
-재미없어! 는 아니고 분명 그럭저럭 할만하게 했는데
내가 기대를 너무 많이했나 싶음 ㅇㅇ
그래도 스토리는 실제 현대사회의 병폐를 진지한 스토리로 구상한건 좋았음
그나저나 야가미는 변호사하다가 탐정하는놈이 쌈을 왜케잘해..
별점으로 치자면 한 3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