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달샤벳은 컴백을 위해 이미 제작한 무대의상은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샤벳은 이번 수정을 통해 상의의 경우 노출을 최대한 자제한 터틀넥 셔츠느낌으로, 하의의 경우 바지라인을 대폭 수정했다.
특히 수정된 무대의상은 지난 8일 제작에 들어가 컴백 준비에는 이상이 없도록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달샤벳 소속사 관계자는 “많은 스태프들이 긴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새 앨범이라 혹시나 활동에 차질을 빚을 수 있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멋진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의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은 오는 1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달샤벳을 멀리한 나를 반성하고 있었는데 너무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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