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미 북부 인디애나주의 인디아나폴리스시 당국에 의하면, 시내에서 13일 밤에 개최된 주 주최의 축제식장에서
설치되어있던 스테이지가 돌풍에 휩쓸려 붕괴, 최소 4명 사망 24명이 부상당했으며, 사상자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지역 2개의 병원에서는 부상자를 43명이라는 보고가 들어왔다.
스테이지의 크기등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목격자는, 격렬한 돌풍에 휩싸인 후, 스테이지의 기둥과 방송기재가 날린뒤 전체적으로 붕괴되었다고 증언하였다.
다수의 입장객이 패닉상태에 빠졌다고 하며, 많은 사람들이 붕괴된 스테이지 잔해에 깔렸는데도 다른 입장객이 외부에 도움을 청하는 등의 반응이 없었다고 한다.
무너진것은 여성가수의 출연이 끝난 직후로, 스테이지는 그 후 컨트리뮤직의 공연이 예정되어있었다.
왠지 조커가한짓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