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국가로서 당연히 목표로 삼아야 할 이상이지만, 정확한 재원과 문제점에 대한 관련 대책을 미리 국민이 납득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면 말 그대로 포퓰리즘으로 밖에 끝날 수 없겠죠 :D
하지만 요번 무상급식(이라 쓰고 의무급식이라 읽는) 시행은 적절할 때에 잘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함 :D
(요번 무상급식이 문제없이 시행됨에 따라 한나라당이 그 대응책으로 내놓은 무상보육은 어떻게 될지 몹시 궁금합니다. '사실상 승리'라고 헛소리하면서 관심 딴데로 돌리고 은근슬쩍 없던 일로 묻어갈지 요번 무상급식의 결과 관계없이 그네들이 말하는 서민들을 위한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할지...)
의료 민영화나 막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