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와 경이가 만나던 버스정류장
2006년까진 복수와 경이를 그리워하던 많은이들의 메모와 낙서들
그리고 캔커피 두개가 놓여있었죠
2002년이었으니까 10년이 지난 지금은 리모델링 되었다고합니다.
다만, 메모와 낙서는 사라졌지만
그둘을 위한 캔커피와 우산이 가끔씩 놓여져 있다고 하네용
@극중 버스정류장입니다만 사실 버스정류장이 아니고 택시정류장 입니다.
그대만을 사랑하는걸 잊을수는 없지만 슬픔속에 그댈 지워야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