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정규앨범 이후로 8년만에 다프트펑크가
죽여주는 복고사운드 80's 레트로 사운드를 가지고 돌아왔음.
이미 [디스커버리앨범]으로 미래적 사운드에대한 정점을 찍었기 때문에
비슷한 방향의 앨범 이었다면 크게실망 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함
게다가 본인들의 정규앨뱀을 뒷전으로 밀어놓고 작업했으나
다소 실망스러웠던 트론 OST, 너무나 길었던 공백기, 새로운 대세들과 DJ들
하지만 예상을 뒤엎은 복고 레트로 사운드는 생각했던것보다 세련됬고
너무나 자연스러운 트랙선정과 사운드였으며 특히나 절묘한 콜라보레이션이 빛을 발함
롤링스톤과의 인터뷰때 말했던 '기계의 힘을 빌리지만 인간이 완성하는 음악'이
어떤 의미인지 알겠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다프트 펑크의 전작과 같은 사운드를 기대한 팬들에게는
실망을 줄수도 있겠다고 생각함
한줄평: 8년을 기다림을 역으로 돌아간 다프트펑크, 8년은 정말 기다릴만했다.
빨리 들어봤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