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당 20분 남짓의 코믹 시트콤입니다.
전형적인 극 형식은 아니고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의 시트콤임
중간중간 인터뷰도 하고 ㅋㅋ
미국 중산층의 대가족 속에 다문화가정, 동성가정, 평범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문화 가정: 집안의 큰어른 [제이]와 새부인 콜롬비아 섹시걸 똑뚜미 여사 [글로리아]
그리고 글로리아의 애늙은이 아들 [매니]
게이 가정: [제이]의 게이 아들 [미첼] 과 부부인 [캠] 그들이 입양한 동양아기 [릴리]
전통적인 가정: [제이]의 딸 강철엄마 [클레어]와 남편 자칭 쿨대디 [필]
그리고 질풍노도 첫딸 [헤일리] 조숙한 둘째딸 [알렉스] 조금은 모자른듯한 괴짜막내[루크]
주말부터 보기시작 했는데 진짜 재미있네요
빵빵터짐 편당 시간이 짧아서 가볍게 보기좋습니다ㅋ
케릭터들이 너무 개성있어서 몰입이 잘되는듯 똑뚜미 여사 글로리아 완존섹시 ㅎㄷㄷ
자칭 쿨한 아빠 필 완전 웃김 헤일리랑 알렉스는 넘 이쁘고 릴리 완존 귀요미
바람잘날 없는 대가족의 코믹한 상황속에서 돈독해지는 가족愛
얼마전 4시즌 종료했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