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까지도 인정받는 그루브의 장인들.
지풍화 형님들이 지난 10일 새로운 앨범을 들고 8년만에 돌아오셨습니다.
진짜진짜 새로운 앨범이 그저 감사할뿐
앨범 정말 죽여줍니다 ㅜㅜ
“(앨범이) 나와 줘서 반갑고, (음악의 순도와 질을) 지켜줘서 고맙고,
(그것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줘서 영광이다.
이런 감사의 변만을 나열할 수밖에 없다.
신보에 대한 밀도 있는 비평적 재단을 넘어 솔직히 그런 감정이 우선한다.”
- 음악 평론가 임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