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아이들의 문화에 없는것.

깍두기.

[2nddirector]

진짜 어릴떈 깍두기 라는게 있었지

[AO shin]

못하는게임있으면 깍두기 시켜달라그렇게 하면서 놀았는데...

[공허의 피터파커♥]

요즘은 무조건 왕따죠. 아예 안끼워주고 자기들끼리 노는걸로 알고있어요

[베이가장인이될거야]

맞다 깍두기....

[-Bebop-]

와닿네; 그러고보니 어렸을땐 못하거나 처음하는애는 깍두기해서 자주 놀았는데..

[글리젠 마스터]

깍두기 ㅠㅠ

[Erevos]

ㅇㅇ마저 깍두기 기억나네. 게임처음하는 사람이나 운동신경없는 애들은 깍두기로 했었지 그러고 보니 진짜 이길때는 같이 좋아하고 질때는 깍두기 탓은한적 없네;;

[푸가레토]

승패에 별로 영향없는 깍두기~

[레벨업!]

자체 밸런스 패치지 뭐

[청오리]

그래서 동네꼬마들도 형형 거리면서 같이놀고그랬는데

[アモン]

그리운 단어다

[레이피엘큐트]

하.............진짜 그리운 단어..
못난 아이들 이나 좀더 어린아이들 이랑 놀때도 얜 깍두기야 ..
하고 놀았는데...ㅠㅠ

[MarshallMathers]

근데 그 때도 다 왕따 잇었고 깍두기라고 해도 모자른 애 만이 아니라 짝 안맞고 그러면 했던거였는데

뭘 미화시켜..옛날에도 왕따란 말 없었을 때도 다 따돌리고 그랬었지..

[435707521]

미화 쩌네 ㅋㅋㅋㅋ
내 조카들도 그렇게ㅠ놀고 왕따 당하던 애들은 당했지

[파랑댓살]

아,,난 모자란 친구였었나...ㅜ,.ㅜ

[조선무역왕]

미화가아니라 어릴땐 같이안하는 애들까지도 끼워서 같이하는게 재밌는 놀이가 많았다

어린티내지마라

[파산교주]

깍두기는 모자란 애들 보다는 나이가 과하게 어린 동생들하고 놀때 많이 했었는데

[zerodjune]

그 깍뚜기가 나였네 ㅋㅋㅋㅋ

[비열한거기]

아..깍두기..
어렸을때 깍두기 껴서 놀다가 이기면 "너가 잘해서 이긴거야" 그렇게 용기 주고 그랬는데.

[서르]

나 어렸을 때도 분명 괴롭힘 같은 건 있었는데 다들 추억 보정이 심한 듯.

[커흠]

걍 추억보정이죠. 인간 잔인함이 언제는 없었던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