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보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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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영화 131120 (1) 2013/11/20 PM 10:12

헝거 게임: 판엠의 불꽃

근미래 북미대륙은 멸망하여 [판엠]이라는 이름의 독재국가가 세워진다.

판엠은 모든 국가의 모든 부가 집중된 수도 캐피톨과 그 주의를 둘려싼 13개의 지역으로
이루어져 국가. 13개 구역이 캐피톨을 향해 반기를 들었으나 탈곡당하는 벼마냥
탈탈 털리게된다.

이후 1개 지역은 완전 멸망당하고 남은 12개의 지역에서 매년 소년소녀 각1명씩
총 24명을 무작위로 뽑아 단 1명만 살아남는 살인게임 [헝거게임]을 실시하며 생중계로
모든 지역에 방송하여 일종의 유흥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12구역에 반란을 억제한다.

12구역의 주인공 캣니스 애버딘은 자신의 어린 여동생이 헝거 게임에 뽑히자
동생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자원하여 헝거게임에 참여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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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야지봐야지 하면서 미뤄놨던 작품인데 오늘 마음먹고 봐야겠슴
3부작인데 이번에 2부인 캐칭 파이어가 개봉한다 해서 갑자기 생각났네요 ㅋ

포스터엔 4부작이라고 써있는데 마지막편인 모킹제이가 2부로 나눠져 개봉한다고하네여

칰과 맥주는 준비완료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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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이 영화에서는 속편을 위한 떡밥으로 변경되어서 아쉬웠습니다. 루의 죽음에 캣니스가 슬퍼하며 꽃으로 장례를 치르자 그 구역 사람들이 돈을 모아 캣니스에게 빵을 내려보내주는 장면이었는데, 그게 영화에서는 폭동 장면으로 대체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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