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강은 주기적으로 강폭이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이집트에 비옥한 토지를 제공해 줬는데,
나일강이 최대로 범람한 시기에는 농사 지을 땅이 없어서 노동자들은 전부 손 빨고 굶게 됩니다.
그때 파라오는 놀고 있는 농부들 불러다가 피라미드를 짓게 하는데,
국고를 열어 빈민을 지원하면서도 신의 권위를 세우는 국책 사업입니다.
피라미드 공사는 실존하고 있는 신이 직접 지시한 일인데다가 놀고있는 자기네들을 위해서 돈도주고 밥도 준다니깐 너도나도 참여하려 했죠. 거기다 4대보험까지 제공 다해주는 고대 꿈의 직장이었습니다.
노예들이 피라미드 짓는 장면은 기독교 매체에서 이교도를 까려고 만든 고증 위반 자료지요
시발 나보다 좋네. 눙물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