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라는 에이스를 떠나보낸 케이블채널 '쇼타임'이
라이벌 채널의 '왕좌의 게임'을 잡기위한 새로운 에이스
페니 드레드풀을 선보였습니다.
헐리웃 스타 '조쉬 하트넷'과 '에바 그린'
4대 007이자 닥터후의 라실론 '티모시 달튼'
닥터후의 로즈 '빌리 파이퍼'등 짱짱한 캐스팅
페니 드레드풀은 19년대 실제 영국에서 발행된 싸구려 호러 단편집을 뜻하는 단어이며
단편집의 내용을 베이스로 뱀파이어, 늑대인간등이 등장하는 고딕 호러 액션입니다.
천재 총잡이, 묘령의 점쟁이, 늙은 모험가, 시체 전문의사, 늙지않는 남자등이 모여
영국의 어두운 뒷골목을 누비며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젠틀맨리그'의 TV버전이라고 할수 있겠음 ㅇㅇ
첫방 프리미어가 144만명으로 꽤 성공적 입니다.
현재 3편까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