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논란의 스마트 스나이퍼 시스템

12세 소녀가 1000야드 밖의 표적을 저격하는 영상



목표를 스코프로 조준하면 바람, 거리등의 계산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고 목표물에 레이저를 발사해서 포착
사수는 방아쇠를 당긴채로 스코프상에 표시된 빨간점으로 조준점을 천천히 이동함

레이저가 표시한 포인트(스코프상의 빨간 점)와 조준점이 맞아 떨어지면
자동발사(이미 방아쇠는 누르고 있으므로) 최적의 타이밍이 아니면 방아쇠를
아무리 눌러도 발사가 안됨

1시간정도 시스템 교육을 받으면 처음 총을쏘는 사람도 1km이상의 목표를 저격할수 있음

게다가 타블렛 PC, 스마트폰으로 스코프화면을 공유하며
사수는 총만 들고있다가 PC이용자가 목표를 설정하면 발사할수도 있음

[나도만질래]

어머 저건 사야돼 좀 끌린다
미국에 살면 밖에다 저거 설치해 놨다고 써놓으면 도둑도 훔칠 생각 못할 듯

[Tirpitz]

굳이 사람이 쏠 필요도 없겠군요.
막말로 드론에 설치한다면 완전한 무인병기 탄생이네요

[RHF]

구글 글래스로 벽뒤에서 쏘는것도 있던디...

[기복왕]

무기야 편하고 정확하고 강력할수록 좋은건데 이건 솔직히 좀 무섭다.

영화에 나오는 미래가 멀지 않았다 싶음.

[lenfried]

퓨처솔져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