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뇌의 기능을 90%이상 사용하면 롯데월드 혜성특급을 타다가
100%가 되면 XXX가 됩니다.
비슷한 맥락의 트랜센던스 보다 훨씬 재미있다.
-최민식 아저씨 모건 프리먼보다 비중 있었지만 영어가 안되서 잘려나간 장면이 너무 아쉬움
비중이 좀더 있었으면 마치 레옹의 스탠필드 형사를 보는 느낌이었을듯
-영화가 슝! 지나가길래 '오오 몰입도 좋은데?' 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영화가 90분ㅋ
그래도 몰입도가 아예 없던건 아님, 딱좋은 런닝타임
-사실 인간의 뇌사용 평균 10% 설정은 너무 말도안되는 철지난 떡밥.
-이런류의 영화는 이제 모두 공각기동대 처럼 흘려가는건가..나의 고스트가 블라블라~~~
모토코~!!!!!!!!!!!!!!!!!
-영화적 설정이지만 인간이 뇌기능 오픈된다고 무슨 신처럼되는건 오버.....
그냥 영화 리미트리스 정도의 상상력이면 충분했을텐데
-악당: 님 이거 영화자나여, 액션넣게 우리도 난이도 패치점
뤽 감독: 그런거 없ㅋ엉 ㅋ
즉, 나쁘지않은 영화더라 딱 기대만큼의 재미 |
전 절대 그렇게 안보이던데 예고편만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