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 디텍티브]
내용: 17년간의 연쇄살인 과거의 살인과 현재의 살인, 그리고 사건을 쫒는 두형사 이야기
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
범죄 + 스릴러 + 추리 + 느와르
17년간 이어져온 연쇄살인 사건으로 과거 사건을 담당했던 두 형사가
현재의 시간대에 경찰서로 불려와 과거를 회상하여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극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
프리미어 오프닝 성적은 몇년동안 대적할 상대가 없을것이라 예상되던
같은 방송사의 [왕좌의 게임]을 뛰어넘겼습니다.
연기파 배우 매튜 맥커너히와 우디 해럴슨이 두 형사로 변하여 극을 진행 합니다.
(매튜 매커너히는 워낙 아카데미 상복이 없어서 에미상이라도 노려보자 라는 심정으로 참여를 했는데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를 먼저 따버렸음 ㅋㅋ)
HBO답게 정말 대박 드라마 입니다..ㅎㄷㄷㄷㄷㄷ
몰입감도 죽여주고 연기도 뭐 두말이 필요없네요
개인적으로 4편에 등장하는 6분짜리 롱테이크씬을 보고 깜짝 놀랐음
드라마에서 이런 롱테이크를 찍나 싶을정도로
총 8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