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느 도시 연쇄살인이 발생하여 은퇴를 일주일 앞둔 흑인 노형사 윌리엄 서머셋(모건 프리먼)과
젊은 열혈형사 밀스(브래드 피트)는 사건을 수사하게되고 이 사건이 성경에 나오는 7개의 대죄를
모티브로 벌어지는 사건임을 알게됩니다.
폭식, 탐욕, 나태, 색욕, 교만, 질투, 분노
범인을 쫒는 그들이지만 결국 5명의 희생자가 발생하게되고 밀즈와 서머셋에게 꼬리를 거의다 잡힌
범인(케빈 스페이시)은 제발로 경찰서에 찾아와 자수를 하게되죠
죄악은 7개 발견된 범행은 5개
범인은 서머셋과 밀즈에게 남은 질투와 분노 2개의 범행을 알려주겠다며
그들은 어디론가 이끌고 가는데...
어니스트 헤밍웨이는 세상이 아름답고 싸울 만한 가치가 있다 했다. 그 중 두 번째 부분에는 공감한다.
(The world is a fine place and worth fighting for. I agree with the second part.)
나중에 한번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