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공연에서 플래쳐가 앤드류를 엿먹이는게
앤드류를 성장시키기위한 플래쳐의 일종의 계획이었다고 생각하시는 분 있나요-_-?
주변에 그렇게 생각하는 여럿이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엿한번 먹어봐!! 하다가 어라 잘하네? 이왕 이렇게 된거 끝까지 가보자 이느낌인데..
(이부분은 표현이 안좋아서 수정합니다!)
그리고 영화 트리비아를 읽다가 알아낸건데
감독이 유도한것은 해피엔딩은 아니라고 해요.
마지막 공연에장면에서 앤드류의 아버지의 표정이 변하는 것은
아들이 실력에 놀라거나 그런게 아니고
"내 아들을 완전히 잃었구나" 혹은 " 내아들이 완전 다른사람이 되버렸구나"라고
느끼는 장면을 표현한거라고 함
게다가 마지막에 앤드류는 웃는 얼굴이 나오지만 플래쳐는 눈만 클로즈업되고 입이 나오지않아
어떤 표현을 한건지 알수가 없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