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자친구의 계약 만료일인데 자정에 이런 영상을 올려준 스브스 한밤에 감사를 표합니다. (방송사 자체로는 너희들 너무 싫어)
실력 출중했던 그룹의 끝이라곤 모두지 이해할 수가 없는 행태에 울화통이 터진다.
심지어 회사는 최선을 다했지만 멤버들이 거부했다는 개망나니 언플까지 하고 있다.
영원한 것은 없고 이별은 당연한 거지만 어느 누구도 생각조차 안 했던 일이 단 4일만에 이뤄졌고 누구도 납득못하는 이 상황을 이찌해야 하는지...
그회사는 팬들을 우롱하는 언플을 매일 흘리고 있지만 방송가나 잡지사, 주변 함께하는 스텝들은 파도파도 미담만 들려주고 있다.
언플에 놀아나는 어그로들은 여자친구는 적자 그룹이라고 한다.
개소리다.
인수 당한 후 신인에 몰빵하느라 수십억을 모기업에서 땡겨오면서 그 비용이 적자로 됐을 뿐 여자친구 그자체로는 이시국에도 충분한 수익을 올리고 있었다.
음원 파워가 약해졌다?
어차피 재계약하면 1년 1컴백이고 개인 활동 길을 터주는 시기라 아무 의미없고 늘어난 해외 팬들과 국내 진성팬들만으로도 적자 날 일도 없다.
16년 최고의 시기에 1년 300일 가까이 무대와 행사로 애들 부려먹고 하나둘 쓰러질 때도 곧바로 행사를 시켰던 회사
개떡 같은 궂즈로 온갖 욕을 먹은 일
아이돌중 최고로 많은 악플과 조롱을 받았음에도 고소한번 안 했던 쓰레기 회사
큰회사로 들어가더니 이놈들은 여자친구를 신인 걸 그룹을 위한 실험용으로 쓰고 버리는 행태를 보여줌
멤버들 마져 원치 않았던 무리한 컨셉으로 애들 기를 죽여놓고는 결국 끝이 이거였던가?
7~8년을 고생만 한 여자친구 이제 어른들의 돈벌이 수단에 큰 상처를 입었겠지만 내일부턴 자유니 당분간 모든 것을 잊고 편히 쉬다가 더 나은 모습으로 우리에가 다가오기를...
난 여자친구 이대로 못보낸다.
쏘스뮤직, 하이브 이씨발 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