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영화라 하기엔 애매 하지만 그래도 극장에서 하니까 영화라고!
서태지 투어 공연 실황을 극장에서 하는건데
아무래도 돈받고 올출한 입장에선 그리고 서회장님 팬으로써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거 같네요
나름 투어 돌면서 배꼽카메라 라는 애칭도 얻고....
서갤에 술먹고 글 잘못남겼다가 들켜서 혼나기도 하고...
여러모로 팬과 일하는 입장에서 갈팡질팡했던 최초의 일이자 마지막 일이 될꺼 같았던 일의 마무리를 지은 느낌입니다.
뭐 말주변도 없고 뭐라 할말도 없지만
그냥 벅차고 고마운 느낌이네요 ㅎㅎㅎ
서회장님 팬으로써 촬영하는 사람으로써 큰 소망 하나 이룬 느낌입니다^^
뭐 사진은 영화에서 나왔고
빨간테두리는 서갤에서 누가 저리 해놨길래 다운받은거..
네 저 덩어리가 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