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하도 바빠서 웹툰을 못본지 1년정도 되는거 같은데
퇴근길에 하도 할게 없어서 신과 함께를 봤습니다
너무 재밌네요 이거
편당 분량이 짧은 편이라서 수요일 일요일 한편씩 봤으면 감질나서 미쳤을거 같은데
시원시원하게 몰빵하니 거침없이 봐버렸네요
군대에 있을때 짬으로 처음 작가님을 알게 됐는데
예나 지금이나 몰입시키는데 무언가 재주가 있는거 같아요
집에 도착해서 LOL도 못 하고 150화 가량 중 벌써 65화 돌파중인데 진짜 쭉쭉 빠져드네요
웬지 오늘 중으로 다 봐버릴거 같은 예감입니다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