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오네요
대략 정신이 멍해집니다
목표금액은 개뿔ㅋ 경력도 입사기간도 길지 않아서 탈탈탈 털리고
그나마 동결될뻔한거 손바닥 비벼서 5% 올렸네요
뒷주머니에 사직서 찔러넣고 자신감있게 지르리라던 결심과는 다르게
투박씨의 능력을 검증할 시간이 아직 부족했던거 같아
이 이야기는 우리 더 친해지고 하자
라는 얘기에 쏙 들어감ㅋㅋㅋㅋ
아 옼ㅋㅋ 오기가 생겨서 2012년은 하드코어하게 달려봐야겠어요
내년 연봉 협상때 두고보자
는 일단 담주부터
오늘은 칼퇴근 해야징
작년에 타로점을 본 것 중에 1월 넘어서 일복이 터지게 된다(+ 그 이후로 돈도 좀 만진다)라는 점궤가 있었는데
연봉협상으로 인한 오기 & 의욕 폭발 + 2월부터 하드코어 프로젝트 진행
이걸 얘기한거 같아서 찜찜하고 소름돋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