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토요일 우어ㅜ엉엉
지원금보다 내 돈이 더 들어갔지만 직장동료, 선배에게 받은 선물이라 진짜 기뻤어요
사진 상으로 볼땐 좀 큰거 아닌가 싶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사이즈도 적당했고 사운드도 괜찮은 편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든 것은 패드, 폰 겸용으로 쓸 수 있다는거
케이스의 유무에 관계 없이 꽂을 수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물론 패드를 살 예정은 없지만 언젠가를 위해 미리 준비하는 루리인이니까요
다만 언제나 베개 옆에 폰을 두고 자던 것을 독에 끼워두고 자려니 뭔가 좀 불안한게 거슬리더군요 ㅋㅋ
쓰다보면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