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버스 지하철 모두
짧은 거리가 아니라 자리에 앉아 편하게 가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내가 서 있는 곳 바로 앞자리는 언제나 요지부동
그 옆자리 뒷자리 반대편 자리 모두 사람이 바뀌는데 내 앞만 변함이 없고
드디어 자리가 났다 싶었는데 나도 내리는 정류장
덕분에 한시간 넘게 서서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출근함ㅋ
안 될놈은 뭘 해도 안 된다는건 레알 인생의 진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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