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짬내서 한의원에 침 맞으러 갔다왔는데
더워서 그런지 왕복 20분 거리가 실크로드 뺨치게 길게 느껴졌네요
저번주엔 비가 많이 와서 한동안 괜찮겠지 싶었는데 진짜 개더움
더위를 너무 타서 영혼까지 증발하는 줄 알았음
잠깐 마실 다녀왔을 뿐인데 땀은 땀대로 나고 기운은 기운대로 빠지는군요
더위 안 타는 사람이 정말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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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더위 많이 탔는데 확실히 살빼보니 옛날 만큼은 안덥네요.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