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자대 전입갔을때 분대에 12명이있었습니다.
근데 그중에 영창 안 갔다온 사람이 저 포함 3명.
그리고 원래부터 분대에 소속되어서 있던 사람은 저 포함 5명.
그나마 맞고참빼곤 저하고 짬차이가 있어서 아 그래도 군생활은 풀리겠구나하고 기다려봤지만
사고치는 놈들 계속 중대본부로 보냄.
아주 미치는 줄 알았음.
다른 분대에서 문제 일으켜서 영창 보낸후 중대본부로 끌어내려서 왜 내 위로만 올리는건지.
이제 서열 좀 된다 싶으면 위로 막장 새끼 하나 보내고 또 보내고 또 보내고
우리 때도 있었음.
무슨 사고 쳤는지 안가르쳐줬는데
그 ㅅㄲ 오고나서 물건이랑 돈이 없어짐.
그 물건이 우리부대에 자주포 고치러온 아저씨 MP3 였는데
그 개념 말아먹은 ㅅㄲ가 잔디깎으면서 MP3 쳐 듣고 있음;;;;;
선임이 이 ㅅㄲ 돌았냐고 부대에서 MP3 쳐듣고 있네하고
MP3 내놓으라 하니까 도망감...
순간 다들 저 ㅅㄲ가 범인이다 싶어서 존나 쫓아갔더니
그거 숨기고 있음... 훔친거 다 토해내고 또 딴데로 전출감...
근데 그중에 영창 안 갔다온 사람이 저 포함 3명.
그리고 원래부터 분대에 소속되어서 있던 사람은 저 포함 5명.
그나마 맞고참빼곤 저하고 짬차이가 있어서 아 그래도 군생활은 풀리겠구나하고 기다려봤지만
사고치는 놈들 계속 중대본부로 보냄.
아주 미치는 줄 알았음.
다른 분대에서 문제 일으켜서 영창 보낸후 중대본부로 끌어내려서 왜 내 위로만 올리는건지.
이제 서열 좀 된다 싶으면 위로 막장 새끼 하나 보내고 또 보내고 또 보내고
분대장이 되면 나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밑으로 사고친놈들 또 보내고 또 보내고 또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