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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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까 점심먹고 돌아오는길에 오늘의 김여사 봄 (3) 2013/08/12 PM 03:15



동네 골목 -> 차도로 나가는 길목에서 서행하고 있던 차였는데


처음엔 보행자도 있으니 서행하나보다 싶다가


옆에 지나가면서 열린 운전석 창문 안쪽을 보니


한 손으로 운전대와 핸드폰을 동시에 잡고 반대쪽 손으로 뭔가 열심히 터치하고 있음


쉴새없이 눌러대는거 봐서 게임이었던거 같은데....





얼마전에는 운전대에 성경책 올려놓고 읽으며 가시던 아주머니도 있었는데


김여사 김여사 말만 들었지 막상 보고나니 입에서 미친년 소리가 절로 나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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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집 아들내미    친구신청

2차선도로에서 인도쪽 차선에 차들이 좍~주차되어 있었음.
그리고 한 차가 1차선으로 지나가고 있었음.
그사이를 아줌마가 '어? 지나갈수있겠는데?' 차를 몰고 감.......
1차선지나가던차 식겁해서 피하느라 중앙선 침범. 그 아줌마 끝까지 몰고감.
.... 차선이라는 개념을 모르나????

제네리아    친구신청

여사님에겐 차선 올라타라고 있는거죠ㅋㅋㅋ

virus.lee    친구신청

남녀불문하고 핸폰하면 손목을 잘라야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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