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개발자 프리랜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금요일에 진행중이었던 업무의 계약이 만료되기에 이번주 월요일부터 새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이력서 올리자마자 단박에 헤드헌터들에게 시달릴 정도로 연락오더니
어제 오전에 인터뷰 보고 저녁에 합격 결정되어 바로 그 다음 월요일부터 출근하도록 결정됐습니다
그나마도 출퇴근 불편해서 거절하려고 했는데 교통비 추가 지원해줄테니 꼭 맡아달라해서 홀라당 넘어가버렸네요
경기 안 좋다, 프로젝트가 많이 없다길래 실업자 될까봐 겁부터 먹고 한참 전부터 알아본거였는데 의외로 간단히 끝나버렸습니다
월급도 꽤 많이 올라서 오늘은 소고기 먹어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