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갈비에 뿅가쥬금
친구들과 작게 하고있는 먹부림 계가 있습니다
이 모임의 모토가 "내 돈 주고 사먹긴 아까운걸 먹어보자" 여서 매번 모일때마다 가격이 비싼 메뉴만 먹으러 다니고 있어요
그간 소고기나 참치 위주로 먹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양갈비를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일일이 구워주는것도 좋았고 맛은 좀 더 비싼 소고기 안심을 먹는 느낌
곁들여 나온 소스와 피클도 맛있었고 에비스 생맥주도 맛있었네요
확실히 가격이 쌔긴 한데 값을 하는 것 같았어요
월요일부터 맛난거 먹고나니 기분 째지네요
엄청 맛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