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출한 시간에는 위꼴사가 제격이죠
퍼블리코 타코에서 먹은 퀘사디아
사진은 못 찍었지만 같이 주문한 타코가 더 맛있었네요
라멘남에서 먹은 돈코츠 라면
한국에서 먹었던 돈코츠 라멘 중 제일 맛있었어요
차슈가 추가된건데 티가 안 나는게 흠
김창일 스시에서 김창일 셋트
여긴 회가 두툼하고 커서 좋아요
가게가 좁아서 피크 시간엔 금방 꽉 차버려서 최대한 빨리 가줘야 합니다
카레집 이에로 에서 먹은 비프스테이크 카레
오늘 가본덴데 워낙 카레를 좋아하기도 해서 기본 이상은 한거 같아요
일반 카레보다 건더기 야채가 많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저번달에 갔던 제주상회 고기국수
고기국물 + 고기 + 면 = 암러빙잇
너구리 덮밥에서 먹은 삼겹살 덮밥
맛있긴 헸는데 이거보다 소고기덮밥이 더 맛있었다는게 함정
연어덮밥이 시그니처라는데 먹을 수 있는 날이 정해져있는것 같더라구요
밑반찬으로 나오는 숙주나물이 엄청 맛있음
나인 온스에서 먹은 나인 온스 버거
이 가게는 고기향에 취할 정도로 패티 굽는 냄새가 너무 압도적이에요
시그니처인 나인 온스 버거는 패티도 커서 다른 내용물들을 분리해서 내놓습니다
엥 이거 완전 밸런스드 푸드....
에그썸에서 먹은 마그마 오믈렛
그냥 오믈렛인데... 은근 웨이팅이 긴 집
제 입엔 소스가 조금 싱거웠던 것 같아요
출출해서 사진보다가 위꼴사 당하게 생겼네요
주화입마가 이런건가봄
이쪽으로 출근한지 딱 1년 됐는데 이 동네엔 맛집이 너무 많아서 좋아요
서울로 나와서 살았다면 딱 여기 정착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
가격이 저렴하거나 한 편은 아니지만 그 이상의 퀄리티가 있어서 만족하면서 먹고 다닙니다
투박안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