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박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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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도쿄 게임쇼 다녀왔습니다 (2) 2018/09/25 PM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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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출국해서 토요일에 일반 입장, 일요일에 서포터즈 입장으로 두 탕 뛰고 왔습니다

 

 

버킷리스트 마냥 살면서 게임쇼 한번 정도는 다녀와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다녀왔는데

 

 

확실히 사람 미어터지게 많은데는 제 취향이 아니네요 ㅋㅋ 재미는 있지만 체력이 못 버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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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인트라 게임즈 부스에서 울트라 에이지를 시연해보고 받은 장패드입니다

 

한국 업체라서 옆에서 개발자분들이 직접 설명해주시고 좋았어요

 

게임도 괜찮긴 했는데 아직 개발중이라 그런지 화려함에도 인디게임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 패드 하나만으로 입장권 본전 뽑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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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서포터즈 티켓으로 선행입장해서 달려간 캡콤부스

 

거기서 록맨 11 시연하고 받아온 컵받침 셋트입니다

 

각 캐릭터 얼굴을 분리하면 컵받침으로 쓸 수 있는데 아마도 저 모양대로 보관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렇게 모여있어야 의미있는 아이템 같아서 ㅋㅋ

 

게임은 예전 록맨 시리즈 느낌 물씬 나더군요 볼륨 대비 가격만 착하면 무조건 구매해보려구요

 

 

 

토요일에 전체적으로 둘러보고 탐나는 사은품 정해놓고 일요일에 달려가서 받아오는 식으로 체험을 해봤는데요

 

서포터즈 티켓이 30분 가량 선행 입장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록맨 시연하고 나니 그 다음으로 하고 싶었던 갓이터3은 대기줄이 세시간이 될 정도로 사람이 밀려들어왔습니다

 

개장 한시간도 안되서 굿즈관은 돈 쓰려고 줄 서있는 진풍경도....

 

나름 전략적으로 기념품 챙겨오는 쪽으로 빠듯하게 움직였는데 사람이 원체 많다보니 나중엔 급격하게 피곤해졌어요

 

어제 귀국하고서 지금은 하노이 가기 위해 다시 공항에 나와있습니다

 

당장 죽을것처럼 놀고 다음주부터는 일자리 알아봐야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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