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지원이 밝혔습니다.
현재 모든 언론과 방송 검찰과 경찰이 유병언 시신이라고 말하는 그 시신이 세월호 참사 이전에
발견된 것이라고 그 동네 주민 다섯명이 제보해 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걸 경찰은 6월 12일에 발견된 것이라며 처음에는 유병언 추정이라고 살짝
기사를 내더니 그 다음에는 강도를 높혀서 거의 유병언이 맞다고 했고 그 다음날은
DNA 도 일치하고 지문도 일치한다며 단 이틀만에 확실히 유병언이 맞다고 구라를 쳤습니다.
하지만 어느 양심있는 경찰이 그 시신 사진을 유출함으로써 국민들은 그 시신이 얼핏
보기에도 단신인 유병언이 아님을 알 수 있었지요. 그리고 어느 양심 있는 서울대 법의학자는
어처구니 없다는 어투로 그래요.. 저도 이상해요.. 저게 유병언이라니.. 저도 참고..꾹 참고
저게 유병언이구나 .. 라고 마음 먹기로 했다고 까지 말했습니다. 딱 보면 알지요.
그게 그 사람들의 직업인 것을 아무리 고온다습해도 얼마나 된 시신이라는거 금방 모르겠습니까 ?
그리고 오늘은 박지원이 그 시신은 세월호 참사 이전에 발견된 시신이라고 동네 주민이 말하더라고
하니까 방송 언론은 세월호 사건 터졌을 때 처럼 온 방송매체를 전부 휘어잡고서 박지원의 그 말을
다 뒤덮을 만큼의 목소리로 그게 유병언의 시체가 확실하다고 하루 종일 떠들었습니다.
이런 상황들을 토대로 지금까지 벌어졌던 일들을 추정하자면, 시체 조작을 한 무리들은
이제 음모가 다 발각됐으니 애초 생각했던 것처럼 그게 유병언의 시신이라고 마구 우기는 동시에
그 시신을 빨리 소각해서 증거를 없애려고 유병언의 가족을 만나 그게 유병언이라는 식으로 우겼겠죠.
다 썪었는데 가족인들 뭘 알아 볼 수 있겠습니까
아니면 유병언을 이미 죽였든 빼돌렸든 그 가족과도 벌써 입을 맞추고 움직이는 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체는 유병언이 아닙니다. 세월호 이전에 발견됐다는 시체가 유병언일 수는 없는거잖아요.
증인이 한둘도 아니고 다섯명이 증언하길 그 시체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기 전에 발견 되었다는데
그게 유병언일 수 있습니까 ? 그 주민들의 말에 따르자면, 경찰은 그 시신을 벌써 몇달전에 신고 받고
수거해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무슨 영문인지 요 몇일 전에 꺼내서 거기 갖다두고서 구더기가 생길
때까지 쇼를 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는 얘깁니다.
그래놓고 겁났겠죠. 이름 모를 시신을 거기 갖다두는 것도 엄청난 범죄이고, 그를 유병언이라고
거짓말 하는 것도 말도 못할 엄청난 .... 지금 사안으로 놓고 볼 때면 사람 죽인 범죄보다도 더 큰
범죄 아닙니까 ? 그런 만행을 저지르고도 이젠 박지원이 그런 녹취록까지 갖고 있으니 그 시체를
얼른 소각하는 방법 외에는 없는 겁니다. 아마 가족에게서 뺏어서라도 소각할지도 몰라요.
그리고는 MBN 뉴스에서는 어디서 뭘 추리한건지 유병언이 비료포대에 쌓여 목졸려 죽었다고
별 희안한 소리까지 해대는 등 진짜 우리나라 뉴스는 믿을게 하나도 없는 진짜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말도 안되는 짓들을 일삼고 있습니다. 궁민 여러분 나라가 이래서 되겠습니까 ?
경찰이 이름 모를 시신을 매실밭에 갖다놓고서 그게 유병언이라고 검찰과도 짯을테고 국과수하고도
다 입을 맞춰서 지금 온 국민을 상대로 시신 갖다놓고서 구더기를 피웠다구요. 그것도 누군지도 모를
시신을 갖다 놓구 말입니다.
그게 왜 그래야 하는건지 저는 진짜 모르겠습니다.
그냥 추정하자면, 유병언은 이 나라에 없겠지요. 그가 살아있다면 자신과 관련된 국내 상황을
아주 편한 자세로 개콘 보듯이 보고 있을 것이고 벌써 죽임을 당한거라면 시체를 찾지도 못할 곳에
유기되었을 것입니다. 바다에 버렸든 어디에 버렸든 말입니다.
만약에 시신을 가지고 저 정도 장난칠 정도라면, 유병언 그냥 눈앞에 있으면 죽였지 않겠습니까 ?
그런걸 볼 때면 유병언은 이미 이 나라를 빠져나갔거나 죽어서 찾지도 못할 곳에 유기 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5월 25일날 누군가 불러서 밤에 나갔다고 했지요 ? 그 날 아마 해안가에서 배타고 나갔을 수도 있구요.
그 작전을 관에서 나서서 해줬을 수도 있지요. 해경이라든가 .. 국정원이라든가 .. 아마도 그렇게 생각돼요.
그 이유는 그가 잡히면 여러가지 것들이 터져 나올 수 있고 그것은 아마 이 나라 정치권에 있는 놈들이
유병언에게 약점이 잽혀 있을 가능성이 가장 크지요. 그것은 아마도 여야당 가릴것도 없을 거구요.
그러나... 그냥 일반 국회의원들에게 뇌물 좀 주었다고 해서... 경찰과 검찰 국과수까지 모두 동원되서
이런 거대 범죄를 저지를 수 있을까요 ? 미국에 있는 선데이 저널에서는 지난달 기사를 내놓기를
유병언이 박근혜 선거자금도 댔다는 소리가 있고 그런 것들이 터져 나오면 정권유지가 힘드니 그래서
암살한게 아닌가 하는 얘기까지 흘러나오기도 했지만, 제가 볼 때는 암살보다는 이미 유병언을 해외로
도망시켰을 가능성이 커 보이며, 순천 변사체는 경찰의 자작극이고 국과수와 검찰 청와대가 모두 관련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떻게든 사건을 종결해야만 세월호가 좀 잠잠해질테니 덮으려는 것이었죠.
그러나 그것이 시체 사진을 유출해준 고마운 경찰과 박지원에게 그 시체가 세월호 참사 이전에
발견된 시체라고 제보해준 동네 주민들 덕에 모두 밝혀지게 되는 단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 짓들을 저지른 놈들은 제가 볼 때 청와대, 검찰, 경찰, 국과수로 보이는데, 이놈들은 이제
이 짓 하나로 다시는 건너오지 못할 요단강을 건넌 겁니다. 이제 이 짓은 다시는 무마하거나
덮어버릴 수 없는 거대한 사건이 될테니까요.
그래서 이들은 지금 목숨을 건 전쟁을 국민들과 하게될 것입니다.
시신을 장난 친 이 사건이 밝혀지면 다 죽는 것이거든요. 청와대는 물론 그 밑에 법무장관 검찰총장
경찰청장은 물론 DNA 일치하고 지문 일치한다고 최종 사인한 국과수까지 전부 범죄조직임이 드러나는
이 나라 건국이래 최대 국가적 범죄가 드러나는 것이니 얼마나 겁나고 춥겠습니까
이건 빼도 박도 못하는 범죄잖아요.
국과수 애들 잡아서 조지면, 배후에 누가 있는지 금새 나올테고 현장을 꾸몄던 경찰은 당연히
걸리는 거구, 경찰에게 지시했을 검찰이든 청와대든 금방 그 배후가 나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안그렇겠습니까 ? 만약 제게 기소권과 수사권이 있다면 이틀도 안걸려서 배후까지 싹 다 잡아서
광화문에 모인 온 국민앞에 잡아 무릅을 꿇릴 수 있겠건만 제게 그런 능력은 없구... 이런 사실만이라도
국민들이 다 아셔야 하니까 .. 이렇게 씁니다.
꼭 기억하세요.
순천 변사체는 그 동네 주민 다섯명이 말하길 세월호 참사가 일어나기 이전에 발견되었고
그는 유병언이 아니라는거. 그런데도 경찰 검찰 국과수와 방송언론이 그 시체가 유병언이라고
마구 몰고 가고 있다는거. 말입니다. 그리고 그 각 기관들을 찢어놓고 보면 그들이 왜 시체 조작을
해야 할까요 ? 라는 의문에 머물게 됩니다. 독단적으로 그런 일을 벌일 능력도 안되구요.
그러면 그 각 기관들을 한방에 손가락 하나로 움직일 수 있는 힘 가진 놈이 누구일까 ? 라는 또 다른
의문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게 누구일까요 ?
그놈이 최종 배후이자, 이 나라를 이만큼이나 망가뜨리는 세월호 최대의 주범입니다.
국민들은 그놈을 꼭 잡아주셔야 합니다.
국가가 나서서 경찰이 검찰이 나서서 시신조작을 한다는 자체가 말이나 됩니까 ?
이 나라에는 지금 아무 희망도 없는 국가기관은 전부가 범죄조직화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발전한 나라에서 ... 국민 모두가 백만원짜리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이런 나라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거. 이건 지구상 그 어느나라를 통 털어서도 없을 겁니다.
시신 조작하고 ... 또 뒤탈 날까 겁나니까 동네주민 입단속 시키고 ...
그게 이 나라 정부의 실체입니다.
슬픔니다. 진짜.
악마같은 부정선거 집단이 이 나라의 모든 경,검찰.법원 조직을 모두 범죄조직화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루속히 기소권 수사권이 부여된 특별법이 제정되어 단 한놈도 빼지않고 세월호와 유병언 시신조작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놈들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전부 다 잡아 죽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서 퍼옴 |
Lindebe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