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별 생각없이 축구혐오증으로 글을 쌌는데
이렇게 댓글이 많이 달릴 줄은 몰랐습니다.
네. 저는 순수하게 축구가 싫습니다.
군생활 때 축구 틀었다고 후임 갈군것도 잘한 짓 아니란것도 잘 알구요.
그 후임이랑은 나중에 따로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군대 안에서 짬까지 먹으니 사람이 참 유치해지더군요 겨우 그런걸로 후임 갈구고ㅋ
혹시 제가 쓴 글 때문에 기분 상하신 분 계신다면 사과 드리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덥네요. 모두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내세요.
자대 들어가서 한번 시켜보더니
다신안부르더군요 편안~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