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사'라는 이름의 이 암컷 상어는 43세로 추정되고 있으며 1960년대부터 뉴욕 코니아일랜드의 수족관에서 살아왔다. 해양학자인 한스 월터스씨는 “수개월 전부터 버사의 건강이 나빠졌다. 지난 주말 치료를 위한 마지막 조치를 취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애석해 했다.
출처:뉴시스
사견으로 샌드타이거 상어는 거대한 덩치와는 어울리지 않게 주로 먹는 먹이는 갑각류이고(무시무시한 이빨은 갑각류의 딱딱한 껍질을 부수기 위함) 호기심도 많아서 다이버들이 보이면 다가서지는 못하고 힐끔힐끔 바라보기만 한다는군요.
샌드타이거 상어는 위의 언급처럼 그 먹이가 갑각류이다 보니 사람을 전혀 공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람에게 대단히 친근하게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