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굿의 소속사인 칼리버미디어는 17일(현지시간) 문 블러드굿이 영화 '터미네이터'의 4번 째 시리즈 '터미네이터 구원: 미래의 시작'의 여주인공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문 블러드굿은 크리선 베일의 상대역이자 여자 주인공인 블레어 중위 역으로 캐스팅됐다. 블레어 중위는 기계 군단과 싸우는 저항군의 일원이다.
문 블러드굿은 현재 태국에서 액션영화 `스트리트 파이터: 춘 리의 전설(Street Fighter: Legend of Chun-Li)'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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