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세계적인 팝가수 로비 윌리엄스가 어려서부터 UFO를 세 번이나 목격해 앞으로 가수 생활을 그만두고 UFO 연구가가 되려고 한다고 최근 영국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로비 윌리엄스는 다큐멘터리 제작자 존 론슨과 함께 미국 네바다에서 열린 UFO 회의에 참석해 그곳에서 라디오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는데 그는 가수 생활을 통해 모은 돈으로 천문대를 구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로비 윌리엄스는 현재까지 UFO나 외계인을 세 번 목격했는데 한 번은 어려서 보았고 두 번은 최근 목격했다.
한 번은 늦은 밤 비버리힐스 호텔에 누워 하늘을 보다가 머리에서 300피트 정도 떨어진 상공에 UFO가 떠 있다가 빠르게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는데 당시 UFO는 소리를 전혀 내지 않았다고 말했다.
로비 윌리엄스와 존 론슨이 제작한 '저니 투 디 아더 사이드'는 BBC 라디오 4에서 5월 6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괴물딴지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