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일라 허쉬는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 사는 가정주부이다. 그러나 그녀는 8차례에 걸친 가슴확대 수술로 각각의 가슴에 1갤런(약 3.8리터)의 실리콘을 삽입, FFF사이즈 가슴을 갖게 되었다.
최근 브라질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가슴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슴으로 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abc뉴스를 비롯 해외 언론들은 세계 기록을 세운 쉐일러 허쉬에 대해 보도했는데, 그녀는 현재 9번째 수술을 준비 중이며 더욱 큰 가슴을 만들 계획이라고 인터뷰에서 밝히고 있다.
그러나 텍사스주 법률은 더 이상의 수술을 금하고 있으며, 의사들 역시 가슴확대 수술이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어 그녀의 계획은 현재 차질을 빚고 있다.
강세훈 기자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