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탕의 연속이라고 해야하나......
홍철이와 유재석이 강남스타일에서 나왔던 춤, 복장으로 다시 나오고....
춤도 아브다카다브라 춤과 많이 비슷하고.......
강남스타일에서 웃긴 장면 중 하나였던 할아버지도 다시 나오고.....
뭔가 억지웃음을 유도하는 것 같은 느낌이 강해서 불편하게 봤네요.
강남스타일이 음악의 신에서 이상민의 모습이라면 젠틀맨은 유세윤의 아트비디오같은 느낌?......
롸잇나우 ->강남스타일에서도 충분히 싸이스러웠지만 참신했는데 이번 작품은 뭔가 눈치보면서 만든듯이 싸이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