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옥션에서 중고 그래픽카드 한번 팔았다가 심하게 데여서
몇년동안 중고거래를 안했는데요,
엊그제 1060 리프레시로 업하고 남은 280X가 아까워
평균가보다 1만원 정도 싸게 네고불가로 중고나라에 올렸는데...
1구매자 - 거래 장소에 안나타남
2구매자 - 약속 시간에 연락 두절
3구매자 - 막판에 학생 네고 신공에 후입금 택배거래 요구
어젯밤 2시간 넘게 상담 -> 오늘 아침 입금 시간에 급변심 -> 다시 또 변심
3구매자 애잔해서 환불 불가 조건달고 그냥 택배 보내긴했는데 불안불안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