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쯤 생전가야 중고거래 안하던 마눌님이
중고나라에서 뭐 산다고 부산떨더니 너무 뻔한 사기를 당했더라구요.
바로 손잡고 경찰서 데려가 신고했는데 1주만에 검거됐다고 연락왓네요. =_=
1주일에 하루이틀 겨우 같이하는 가족의 주말을 날려버리고 마눌님 상심해 하는거
너무 괘씸해서 돈찾는거 필요없고 합의없고 무조건 "처벌 원함" 적었더니 기소의견으로 바로 검찰 송치됐습니다.
아 속이 다 시원.
빠른 검거해주신 경찰에게도 감사.
충격의알베르토 접속 : 5403 Lv. 63 CategoryProfileCo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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