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는 아이폰4S가 2년 가까이되서 어디 한번 바꿔볼까하고 이곳저곳 검색해봤네요.
평소 그닥 핸드폰에 욕심이 없어서 언론에서 대란이다 어쩌다 할때도 그냥 다지나쳐버렸는데...
요즘 휴대폰 포럼 이런데는 무슨 첩보작전도 아니고 어디서 뭐가 얼마에 터졌다는 글에 좌표는 없고 초성체, 약어 난립... 좌표달라는 아우성만 한가득하군요.
초성, 약어는 그렇다치고 페이백, 전산수납, 현금완납, 유무무, 위약3 .... 뭐 이리 복잡한가요. 노인네들 동네 폰가게 가면 정말 바가지 안쓸수가 없는 분위기.
그냥 온라인에서 추천수 많은 상품 골라 신청서쓰고 클릭 몇번하면 택배로 편하게 받을수 있었던... 그런 때가 나름 행복했던 때였군요;;